겨울철 건강관리 비타민 D 보충하기

겨울철에는 외출이 줄어들어 활동량과 햇빛을 받는시간이 줄어들이 마련입니다.

이런경우 체내의 비타민D가 부족해 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건강관리법으로 겨울철에 부족해 질수있는 비타민D를 어떤방법으로 채워줄수 있는지 알아보려고합니다.

 

 

겨울철 일조량이 줄면서 비타민D 부족은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 및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있으며

이럴경우 골절사고등으로 이어질수있기때문에 의식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한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돕는 것뿐 아니라 면역과 염증 반응, 호르몬에 까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합니다.

비타민D 부족이나 결핍이 가볍게는 안구건조증부터 심하게는 치매, 심혈관 질환을 비롯하여 각종 암 발생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들이 계속해 발표되고 있다고하니 중요하게 챙겨야 할것같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세포에서 자연스럽게 합성이 되지만 겨울철에는 외출활동이 줄어들고 일조량도 줄어들어 그만큼 햇빛을 받는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유리창을 통과하지 않은 자연적인 햇빛을 자외선차단체를 바르지않은 피부에 받는것이 좋다고하는데 다른계절에도 잘되지 않는것이니 겨울에는 더 힘들겠죠?

 

 

 

그럼 겨울철 건강관리로 햇빛을 받은것 외에 비타민D를 보충할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비타민D가 풍부한 생선, 달걀, 버섯등의 식품섭취입니다.

버섯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햇빛을 받았을때 비타민D를 합성해낸다고 합니다. 재배할때부터 햇빛을 많이본 버섯이 비타민D함유량도 높으며 말린표고버섯같이 햇빛에 노출이 많이된 버섯일수록 더 도움이 된다고하니 이 부분을 참고해서 버섯을 고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연어, 참치처럼 기름진 생선도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또 우유나 치즈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나 제품을 고를때 비타민D의 함유량이 좀더 높은것을 고르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비타민D의 섭취의 마지막 방법으로는 보충제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비타민D도 부족하지만 전체적으로 몸의 활동량이줄고 지방의 축적이 많아지므로 비타민D뿐만아니라 다른 영양소들도 보충제로 보충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도 종합비타민 또는 비타민D함유가 많이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그외의 부족한 영양성분들도 다양한 보충제로 섭취해주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