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One Times Square) 광고 스크린의 주인공이 됐다. 제이홉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 제이홉바는 최근 SNS 트위터에 “2월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이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광고 매체로 꼽히는 ‘원 타임스 스퀘어’에서 축하 영상을 송출합니다. 대기업 이외 팬클럽 서포트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초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의 가장 소중한 베이비 제이홉은 28번째 생일을 당연히 사랑 속에서 보내야 합니다”라며 생일을 축하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타임스 스퀘어는 미국 맨해튼 미드타운의 세븐스 에비뉴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교차로 일대를 말한다. 연간 평균 유동인구 1억명이 넘는 ‘세계의 교차로’, ‘우주..